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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소년, 검정고시를 통한 중학교진학 좌절

고시윌 0 5,761 2011-04-13 12:32
영재소년, 검정고시를 통한 중학교진학 좌절


영재 소년 송유근 군(7.경기 구리시)의 검정고시를 통한 중학교 진학이 좌절됐다.

송 군은 영어 듣기와 말하기는 물론이고 고등학생도 쩔쩔매는 미적분 문제까지 술술 푸는 뛰어난 영재.

발레리노를 꿈꾸는 송 군은 또래 친구들보다 너무 뛰어나서 유치원도 그만둔 상태다.

보다 못한 송 군의 부모는 검정고시를 통해 초등학교를 건너뛰게 하려 했지만 만 12세까지는 검정고시를 볼 수 없다는 교육부의 반대에 부딪혔다.

부모는 검정고시 연령제한을 풀어달라는 행정 소송을 냈으나 법원은 20일 일단 교육부의 손을 들어주었다.

교육부의 한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사회 적응력을 가르치는 초등학교 의무교육의 취지에 따라.

검정고시 연령제한 규정을 둔 것은 정당하다. 따라서 12살 이전의 검정고시는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송 군의 어머니 박옥선 씨는 21일 일간스포츠(IS)와의 전화 통화에서 "초등학교 교육을 받고 안 받고는 유근이의 권리이지. 의무가 아니다"며 법원의 판결에 반발했다.

여기에 덧붙여 "우리나라는 초등학교 의무 교육 때문에 대안 교육이나 홈스쿨링 같은 다양한 교육 방식이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교육이 획일화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송 군의 부모는 상급 법원과 헌법재판소에 이 문제에 대한 판단을 다시 받을 계획이다. 송 군은 일단 22일로 예정된 검정고시의 꿈을 접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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