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고등학교 검정고시를 시험봤습니다.
올해 1월부터 강의 듣기 시작했고 대학을 가기 위해서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했습니다.
어차피 수능 볼거라서 검정고시 공부랑 병행하니 검정고시 공부는 복습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아 물론 검정고시 강의들으면서 수능공부 할때도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ㅎㅎ
과목들 마다 90점은 넘었는데 수학이 85점 나왔어요.
아는 문제였는데 정답 체크를 실수 해서 얼마나 짜증이 나던지 ㅠㅠ
그래도 이번 계기로 수능볼때는 실수하지 말아야히 하고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수학선생님이 강의 하실때 정말 열심히 열정적으로 하시던데....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마음이 아프네요 ㅠ
검정고시가 끝나도 아직 수능이 남아서 홀가분하게 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검정고시를 합격하니 기분은 좋습니다.
강사님들 모두 너무 수고많으셨고 항시 접수나 공부상황 체크해주셨던 지쌤 너무 감사합니다.
날씨가 더운데 수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