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 한순덕 학생 아들입니다. 50이 넘은 나이에 공부를 시작하셔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제가 옆에서 강의챙겨드리고 교재도 봐드리고 저희 어머니 공부 정말 열심히하셨거든요.
어제 기출문제랑 모의고사 풀어보니까 평균 87점이 나왔네요.
어머니랑 저랑 어찌나 기쁘던지... 정말 행복하더라고요.
컴맹이셨던 저희 어머니께 강의 보는 법 몇번가르쳐드렸더니 혼자서 강의도 보시고
이제는 컴맹 탈출하셔서 컴퓨터도 혼자서 잘 하세요.
시험보고 합격하면 대학도 가고 싶다고 하셨습니다. 맨 처음 공부시작할때는 망설였었는데
이렇게 고시윌에서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올수있었던것같아요. 시험보고 고시윌들어와서
정답보고 채점한 후에 점수 올리도록하겠습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계속 저희 어머니께 여러번 전화주셔서
공부방법이랑 시험에 대해서 이것저것 많이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김탁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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