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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마친 보아는 아직 대학을...
고시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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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7,106 2011-04-13 12: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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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마친 보아는 아직 대학을...
섹시미 강조 파격변신 보아 "효리 언니 나보다 섹시"
"효리 언니는 나보다 훨씬 섹시하다."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섹시한 여인으로 변신, 4집 활동을 시작한 보아(18)가 17일 인터뷰에서 "효리 언니만의 색깔이 있다.
`이효리`는 하나의 브랜드다. 나보다 훨씬 섹시하다"며 섹시 대결에서는 한 수 아래라고 밝혔다.
보아가 선배 가수 이효리(25)를 언급한 것은 최근 보아의 파격적인 변신이 화제 가 되고 있기 때문.
예전보다 섹시미를 한껏 강조했다. 헤어스타일 의상 등 이미지는 물론, 타이틀 곡 `My Name`의 몽환적인 분위기에 맞춰 추는 골반춤은 이효리에 버금가는 현 란한 동작이어서 비교되기 충분하다.
또 보아와 이효리는 오는 21일 오후 7시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리는 `호주 이민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함께 출연, 두 사람의 섹시 춤 대결이 볼 만하 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이에 대해 보아는 "효리 언니는 핑클 시절부터 알던 선배이자 나보다 연륜 있 는 가수다. 4집은 누굴 의식해서 노골적으로 섹시 컨셉트를 잡은 건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파격적인 변신을 했냐"고 물었다. 보아는 "4집까지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로 가는 것은 식상하다고 생각했다. 한국 나이로 이제 19살이다. 10대의 마지막에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려 한 것이다.
소녀와 여자의 중간 단계"라고 설명했다. 또 "예전에는 남성적이고 파워풀한 춤 이었지만 이번엔 골반에 포인트를 줘 섹시해 보이나 보다"며 웃었다.
보아는 "예전에는 댄스곡 위주여서 10대만 주로 듣는 음악이었다. 4집에는 어 번 댄스 장르인 `My Name`을 비롯해 발라드 R&B 등 여러 장르를 담아 듣는 즐 거움이 있다.
미국에서 유행하는 팝 냄새가 나 노래가 좀 어렵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꼭 한 번 해보고 싶은 장르였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보아가 20대가 됐을 때 하고 싶은 것은 운전면허증 따서 혼자 힘으로 움직이기. 검정고시로 고등학교를 마친 보아는 "아직 대학을 정하진 않았지만 의상 보석 디자인, 경영학을 공부하고 싶다"고 했다.
"이상형은 얼굴작고 가슴 따뜻한 남자"
보아는 "이병헌 송혜교 커플의 결별을 보면 이목이 집중되는 스타로서 연애가 부담스럽지 않냐"고 묻자 "그런 거 생각하면 일하기도 힘들어진다.
사생활은 사생활이다. 나도 사람인데 연애해야지. 연예인이어서 연애하지 말라 는 법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연예인은 만나고 싶지 않단다.
"나중에 마음 맞는 사람 나타나면 연애할거다. 사람이 사람을 만나는게 잘못인 가. 여자가 남자 만나는데."
보아의 이상형은? 얼굴 작고 가슴이 따뜻한 남자. 가슴에 털 많고, 밸트 위에 배 를 걸친 남자는 싫다고. 신세대 다운 답변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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