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고시를 할까 말까 고민도 많이하고, 갈등도 많이 하던중 고시윌을 만나
검정고시 공부라는 것을 20여년만에 시작했어요~
기초도 전혀 없고 알고 있는 상식도 없고...
영어,수학,과학 등등 어떻게 공부를 해야하나 막막했는데....
고시윌 선생님들 덕분에 오늘의 영광이 있는것 같아요~
저도 지금은 한 아이의 엄마이지만
친정엄마께서 첫딸인 저를 공부시키지 못한 미안함에 늘 맘 아파하셨는데요.
이젠 엄마도 저도 활짝 웃습니다.
점수도 꽤 높게 나왔습니다. 남들에게는 부끄러운 점수지만.....
사실 60점으로 합격만 할 수 있어도 너무 좋겠다고 빌고 또 빌었거든요~
공부를 힘들어 할때 도와 주신분도 선생님....
어려운 과목들을 쉽게 가르쳐 주신분도 고시윌선생님....
그래서 저는
선생님들께 너무나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오늘의 영광이 있기까지 원동력이 된건 친정엄마이지만
이끌어주신 동반자는 고시윌 선생님 이기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 일만 생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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