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합격하지 못해서
이번 4월에 세과목만 다시 봤던 김정숙입니다.
시험볼때 그 세과목이 자신이 없긴 없었어요. 아니나 다를까
떨어졌더라구요~ ㅠㅠ
제가 좀 딸리는 과목이라 그 과목만 과목수강으로 강의를 들으면서 몇달을 공부했어요.
도저히 그냥은 못하겠더라구요.그리고 이번에도 낙방하면 어쩌나 불안하기도 하고
또 시험치르기 싫었거든요.
과목수강들으면서 기본기도 다지고 문제도 풀고하니 안심이 되더라구요.
비록 고득점은 아니지만 저는 만족합니다 ㅋ ㅋ
제가 떨어진 과목만 신청해서 강의들으면 되니까 부담도 없었구요.
바로 앞에 모니터로 강의들 들으니 답답하지도 않아서 좋았어요.
어찌됬든 합격해서 좋고 떨어진 과목만 강의선택해서 공부해서도 좋고 돈도 절약되고
시간도 절약되고 금상첨화였네요.
과목수강 잘 이용하고 갑니다~합격했으니 인사라도 드리고 가려구요~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