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중졸과정회원 정옥자 입니다.
나이 52에 중졸과정 공부하기가 처음에는 좀 겁이났습니다.
이제 끝났으니 망정이지 공부할때 합격할수 있을까 두려웠구요.
아이들한테 말은 못하고 참 고민됬었습니다.
아이들 없을때 컴퓨터를 독차지하고 강의를 매일은 못들어도 시간이 많은날은
그날 온통 강의들었습니다.
이번에 강의들으며 중학교졸업했지만, 고등학교도 합격하고싶은데
용기가 나질않네요.하지만 오고가고 시간걸리는 학원보다는
선생님 강의라도 들으며 공부하는게 낫겠지 싶은데 8월시험이 다가오니
하긴해야 할것 같습니다. 강의를 들어야 이해가 되지 안들으면 책만 봐서는 도통 알수가 없더라구요.
조만간 연락드리겄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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