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20사단 허하늘 상병(21)은 고등학생 시절 잦은 부상으로 복싱 선수의 꿈을 접은 뒤 학교까지 자퇴했다.
방황을 거듭하던 허 상병은 군 입대가 인생의 전환점이 됐다. 전우들의 도움으로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것이다. 차량정비병인 허 상병은 이제 정비담당 부사관을 목표로 대학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허 상병의 어머니 최진희 씨는 "공부의 기초가 없어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부대의 도움으로 당당히 고등학교 졸업장을 받은 모습을 보니 아들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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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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