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14일 생활정보지에 대전 중구의 한 식당을 매물로 내놓은 김모씨에게 서울의 A 부동산이라며 한 통의 문자가 왔다. “서울의 A 부동산입니다. 가게 찾는 분이 있으니 연락 바랍니다”라는 내용이다. 김씨는 식당을 더 운영할 수 없어 매물로 내놓았고 매수자가 있다는 말에 전화를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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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중도일보